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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5
3
그래 맞다
요즘의 난 힘내서 애쓰기가 싫어졌다.
내가 여기서 좀만 더 참으면
상대방에게 ~ 도움될거야
상대방이 편안해질거야
라는 내 판단들이 부담스러워졌다.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생각해서라기보다
(그래서 포기 내지는 "안해" 라기보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가
사실 내게 편안한 일들은 무엇인가 싶은거다.
똑같이 두 눈 두 팔 두 다리 한 입을 가졌다.
나도 나의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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