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2, 2016

세상에서 가장 인기없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 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레 20:7-8)

... 다만 주목할 점은 8절에서는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는 존재인 반면 7절에서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하게 되라는 명령이 주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견한다. '나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거룩하다고 선언했고 거룩함 속에서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했기 때문에 거룩해질 수 있다.' 히브리어 원문상 '깨끗하게 하다'와 '거룩하다'라는 단어가 강조되어 있다. 그리스도를 주님 또는 구세주로 받아들일 때 우리의 위치는 세상에서 나오도록 부름받아 그리스도의 몸(고전12:12) 안에 배치되면서 하나님에 의해 성별된다. 우리는 거룩하게 되기 위해 우리 자신이 거룩한 하나님의 모델(19:2)을 따를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만들어 하나님의 성품과 권능에 스스로를 개방해야 한다. 따라서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는 성도에게 주어지는 제안이나 선택 사항이 아니라 명령이다. 하나님이 약속한 은총 안에서 우리가 받은 소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성장하고자 열망하도록 명령받았다. 177p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의 집쪽으로 가는데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 
그 여인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입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그에게 말하되
내가 화목제를 드려 서원한 것을 오늘 갚았노라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잠 7:8-10,13-15,18)

... 율법의 소소한 (수월한) 조항에 순종한 여인은 가증한 색욕을 떨쳐 버린 그때를 종교적인 경삿날로 기념할 것이다. 즉, 형식적인 종교는 중요한 문제는 외면하거나 거부하면서도 기계적인 경건은 지키려고 안간힘을 쓴다는 말이다. 예수님도 '더 중한 일'을 무시한 자를 노골적으로 책망한 바 있다. (마23:23) 916p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 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23:23,25,26)



_프뉴마 성경, 개역개정, 넥서스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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