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5, 2015

DEEP MEMO

1.
오늘 설교 듣다가:
art,
ars,
techne

탁월함으로 드리는
전시라는 예배.

1-2.
"그 무엇이 나를 향한 주의 사랑 빼앗으리요
그 무엇이 주를 향한 나의 사랑 빼앗으리요"

2.
몸이랑 / 정신이랑 / 마음을
쓰는 방법을 새롭게 배우고 있는 요즘
생각보다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여전히 많이 있고
나에게 필요한 것은 몇 가지 안된다.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었고 -SNS는 정말 도움 1도 안됨-
서두르는 호흡으로 마음 졸일 필요 없다.
가져서 힘들 불필요한 감정들은 굳이 깊이, 오래 묵상하지 않아도 되더라.
안녕

3.
정말 좋은 것은 일말의 불안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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